저희 연구소를 방문해 주셔서
대단히 감사합니다.
저희 연구소는 1992년 법원경매절차 전산프로그램 RK를 개발하여
이를 대법원 사법전산망에 제공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발족되었습니다.
그 후 저희 연구소는 법원에 접수되는 각종 소장, 신청서 등에 대한
전산화 작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법률사무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하여
복도깨비라는 제명의 프로그램을 세상에 내어 놓은 지 어언 24년,
이제 복도깨비는업계 최고의 전산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으며
그동안 엄청난 노하우가 축적되었습니다.
오늘날 복도깨비가 있기까지는 저희 연구소의 노력보다는 회원 변호사,
법무사와 그 사무직원들이 직접 실무에 사용하면서 느낀 개선점과 지적에 의하여
다듬어지고, 전국 각급 법원 실무자들의 조언으로 만들어진 공동작품으로서
그 성능이 검증된 프로그램입니다.
법원실무자들이 복도깨비 출력문서를 신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,
함량미달의 유사 프로그램들이 소리 없이 사라진 이유도 여기에 있었습니다.
복도깨비는 전산을 모르는 사람도 마치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
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, 요건 사실의 입력으로 문서의
자동편집기능, 계산기능, 참고법령 및 다양한 서식의 지원으로
업무능력과 범위를 현저히 개선시켜 업무의 효율성 및 사무실 운영수입 증대에
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실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.
앞으로도 변화하는 법률사무 환경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
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계속할 것이며, 특히 대법원의사법전산화 사업에 병행하여
사법전산망에 효율적으로 접속 가능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계속할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.